한국줄기세포학회는 지난 2015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정회원들로부터 제 6대 회장 후보를 추천받았다. 총 유효추천 55건 중 10명 이상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후보 3인(성균관대 김동익, 가톨릭대 오일환, 한국과학기술원 한용만)을 확정지었으며, 출마의사를 밝힌 김동익 교수와 한용만 교수를 최종 후보로 놓고 2015년 2월 4일 이사회에서 선거를 통해 한용만 교수를 최다득표자로 회장후보로 선출한 바 있다.
지난 연례학술대회 기간 중 8월 28일 총회를 통해 회원들의 최종 인준을 거쳐 한용만 교수는 제 6대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으로서 공식 추대되었다. 한용만 교수는 추대된 자리에서 지금까지 이어온 체계들을 토대로 학회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는 의지와 함께 회원들의 지원과 참여에 감사를 전하였다. 한용만 교수는 2015년 1월 1일부터 1년간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가지며, 오는 9월부터 임기가 시작될 때까지는 차기 회장으로서 공식적인 행보를 통해 학회업무가 순조롭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