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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줄기세포학회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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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줄기세포학회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지난 8월 28일 금요일 연례학술대회를 마치는 자리에서 창립총회를 가지고,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5년 12월 31일까지의 임기로, 초대이사장은 현재 회장인 가톨릭대 오일환 교수가 추대되었으며, 10인의 이사(KAIST 한용만 교수, 아주대 서해영 교수, 가톨릭대 임현우 교수, 한양대 김계성 교수, 서울대 박주철 교수, 성균관대 하철원 교수, 한양대 김승현 교수, 이화여대 최경석 교수, 세포바이오 박현숙 대표이사)로 구성된 이사진이 선출되었다.
한국줄기세포학회는 사단법인체제로 재편함으로써 한국줄기세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체계적 노력을 한층 더 가속화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회원들과 함께 다졌다.

설립취지문

지난 2005년부터 한국 줄기세포의 발전을 위하여 힘을 모으기 시작한 이래로 우리 학회는 크고 작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제는 명실공히 한국 줄기세포 연구의 구심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들의 많은 헌신적인 노력들과 회원제위의 참여가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작금의 한국줄기세포의 연구는 한국 국민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의 아픔을 딛고 다시 도약하기 위한 역자적 전환점에 놓여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저는 우리 학회가 이러한 역할을 감당해 내기 위한 주체적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대표적 단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짐과 동시에, 향후에 보다 더 체계적이고도 조직적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지탱해 나가기 위한 기반체제를 닦기 위해 오늘 우리 학회의 사단법인화를 선언하고 비영리법인으로 거듭나 보다 단단한 줄기세포학회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회는 정관에 규정된 목적사업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첫째, 줄기세포 관련 과학적, 정책적 구심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한국 줄기세포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이사중심의 학회운영체계를 수립하고 회원들의 공감대를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학회의 자립적 재정구조 수립을 위한 기반을 확보할 것입니다.

본 회는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하여 한국줄기세포의 장기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대표사단법인의 체계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한국줄기세포의 발전을 위해 회원님들과 함께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줄기세포학회 발기인대표 오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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